읽는 대로 일이 될까요?

됩니다.

어, 떻, 게?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책은 좁고 깊게 읽고,

교양지식을 요구하는 책은 넓고 얇게 읽으면 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렇,습,니,다.

독서를 일과 연결하기 위한 6가지 대원칙

1)성과를 내려면 ‘두 종류의 독서’를 해라.

비즈니스서와 교양서,

비즈니스서를 읽을 때에는 명저를 반복해서 읽는 방식(좁고 깊게)이 좋고,

교양서는 다양한 책들을 광범위하게 읽는 방식(넓고 얕게)이 좋다.

2)책은 ‘20%만’ 읽으면 된다.

책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의 80%는

전체의 20%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은 핵심만 읽는 독서가 효과적이다.

3)독서는 ‘주식투자’라고 생각하라.

독서는 소비행위가 아닌 투자행위다.

아까우니까 전부 읽자는 생각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다.

4)‘잊는다’는 전제로 읽는다.

읽은 정보를 모두 기억할 수는 없다.

자기만의 정보의 수조를 만들어라.

5)5권을 읽는 것보다 ‘1권을 5번’ 읽는 방식을 선택하라.

넓고 얕은 독서는 정보가 잘 저장이 되지 않는다.

‘T자형 독서’를 해야 비로소 저장내용이 증가한다.

6)독서의 ‘공회전 시간idle time’을 극소화하라.

공회전 시간이란 일상생활에서

 ‘빈둥거리기만 할 뿐 특별히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시간을 말한다.

이 공회전 시간을 극소화하려면

 ‘가능하면 많은 책을 동시에 읽는 방식’이 중요하다.

최소한 10권 이상의 책을 동시에 읽어라. 

독서로 경영에 성공하기위해서는

'비즈니스 족보'를 만들어라고,

80여명이 추천한 도서 400여권중 10명이 공동으로 추천한 책

71권을 족보도서로 선정했군요.

대부분 고전입니다.

비즈니스 명저를 확실하게 탐독하면,

신간 비즈니스 90% 읽을 필요가 없다고...

고전이 독서의 꽃입니다.

평범한 90%와 유능한 10%의 사람들의 차이점은

다른사람과 얼마나 다른 정보를

입력해 두었는가 차이점입니다.

방대한 독서가

합리적인 결정을 하며,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저는 읽는대로 일이 된다에

강한 긍정 한표를 찍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