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기시미 이치로 /박재현/ 살림
HIT : 119 WRITER : 다이애나홍 DATE : 2019-12-31 08:18:08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아들러 열풍이 대단하군요.

왜 아들러의 심리학을 읽어야 할까요?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때문이겠지요.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기때문이고,

미움받을 용기 없기때문이고,

평범해질 용기가 없기때문이랍니다.

 

우리가 심리학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이러한 용기를 배우고함이군요.

 

아들러는 끊임없이 행복이란 무엇인가? 건강이란 무엇인가? 등을 질문한 심리학자였고,

이런 질문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좋은 훈련이 되기때문이라고,

 

이 책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

서양 고대 철학을 전공했고,

플라톤 철학을 공부하는 와중에 

그의 어머니가 뇌경색을 앓게 됐고,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어머니를 간병하며 저자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늘 언젠가 시간이 나면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미뤄둔 삶의 재미와 행복을 누리기도 전에 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군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저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나 행복에 있어서 외적인 조건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다시 대학에 돌아온 저자는 늘 가슴에

‘행복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담고 살던 중,

우연히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그 아들러 심리학 안에 그가 그동안 가슴에 담아왔던

여러 가지 물음에 대한 명쾌한 답이 들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책이 답이지요?


 

알프레드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

왜, 지금, 아들러 심리학을 읽어야 할까요?

저자의 말입니다.

과거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해진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어디나 할 것 없이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시달리고 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왜 현대인들은 행복하지 못할까?

특히 일본인과 한국인들은 왜 더더욱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움츠러들기만 할까?
아들러는 그 이유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고자 하고,

어느 누구도 적으로 돌리지 않으려는 태도는 얼핏 보기에

아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고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좌불안석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자기 삶을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지도 못한다.

그래서 현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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