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납니다.

돈키호테 CEO, 야스다 다카오,

나홀로 독야청청

8조원 매출로 성장한 비결이 뭘까요?

돈키호테의 성공요인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같습니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가

풍차를 향해 돌진한 것처럼

기존 유통업계를 향해 돌진해 무너뜨리고 말겠다는 각오로

회사이름을 ‘돈키호테’라 지었다고해요.

야스다는

업계의 상식을 부정하고

철저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재의 돈키호테를 일구어냈는데요.

가장 핵심은 바로

직원을 슈퍼맨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

직원에게

 ‘권한위양’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뢰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하겠군요.

각 직원들마다

담당 매장을 정하도록 한 뒤

상품 구매에서 진열, 가격 책정,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과감하게 위임한 것이죠.

두번째는

압축진열입니다.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물건이 잘 팔릴지’를

필사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야스다가 그토록 강조하던

‘압축 진열’의 노하우를 습득했고

저마다 상품 구매 기술을 익혀나갔다는 것이죠.

야스다는

권한이 일하는 당사자에게 있을 때

현장의 영웅들이 탄생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업계 평균 10배의 평당 매출과

경쟁사 대비 객단가를 50% 이상 올리고 있는

돈키호테의 성장 동력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야간신시장 개척,

1인가구와 젊은이 시장개척과

퇴사했던 직원이 재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

매장에서 보물찾기하는 즐거움을 만끽,

쇼핑의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이룰수 없는 꿈을 꾸고

저하늘의 별을 잡자는 돈키호테의 집념으로

좋은 세상,

아름답게 열어가야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