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책입니다.

읽을 수록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지요.

김, 형, 석,

나의 20대 감성에 물을 주신 분입니다.

영원과 사랑의 대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

이런 책들을 읽고 지금 모습이 된 것이요.

벌써 이분이 백년을 사셨다니.

세월이 정말 소리없이 쏜살같이 달려가는군요.

그래요.

김형석교수께서 백년을 살아보니.

사랑이 있는 고생이 젤 아름답다고 하셨습니다.

백년을 사는 것에 후회가 없다는 이유는

사랑을 위해서 살았기 때문이고,

성장을 위해서 살았기 때문이고,

지금도 그 성장은 계속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 멋지십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을 예찬하는 그가

진정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이

한줄기 정화수 같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찾아서,

성장시키고,

유감없이 달성해서

그것을 사회에 나누는 것이라는..........!!!

이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참 좋습니다.

나의 재능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하는 것....

제 삶의 가치관과 이치하는군요.

행복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갖는 것이 좋을까요?

인격수준만큼 갖는 것이 원칙이라고.

인격의 성장이 70이라면,

70의 재물을 소유하면 되고,

조상으로 물려받은 90의 재산을 갖게 되면

20의 재산때문에 인격의 손실을 받게 되며, 지지 않아야 할 짐을 지고

사는 것과 같은 고통과 불행을 겪는다고..........!!!

그의 사랑과 우정은

서로 아름다운 경쟁을 벌인 '축복받은 관계'였다고.

바로 김태길교수와 안병욱교수님.

백년을 살아보니,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

50-80세는 새로운 성장기,

성장하는 삶은 늙지 않는다는 말에 박수를 드립니다.

30세라도 성장을 멈추면 늙은이.

80세라도 성장을 하는 하는 젊은이.

백년을 사신 그의 장수비결은

일주일에 두세번 수영,

매일 50분이상 걷기.

20세가 될때까지 건강이 매우 안좋았고,

50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건강을 찾았다는 그,

건강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말하는 젊은이들에게 권하는 3가지

일을 하라.

여행을 하라.

연애를 하라.

백 년을 사신 그가 남긴 교훈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재능을 취미로

마치 일을 취미로 하듯이...

취미도 최선을 다하면 꿈이 됩니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마침내 꿈을 이루어가는 것이 행복의 원천이었습니다.

꿈을 이루는 길에

다이애나홍의 독서향기가 응원합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