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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곳간
CEO의 곳간은
나눔의 곳간이지요.
그래서 언제나 가득채우려 하지요.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난다' 하였지요.
님의 곳간은 어떠세요?
가득채워져서 넉넉함으로 넘치시나요?
바닥이 보여서 불안감으로 가득하시나요?
조금씩 채워져서 보람으로 설레이나요?
바닥이 보여서 불안하다구요?
점점 작아져서 슬퍼진다구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자꾸 퍼내 나누어 주면 또 부어 주십니다.
아무리 나누어 주고 나누어 줘도 마르지 않는 샘은
CEO의 곳간이지요..
그곳에는 나눔의 미학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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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향기 ≫ CEO을 위한 발라드
WRITER : 다이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