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 우리는 세워야 할 두개의 기둥이 있다.

세상은 눈만 돌리면 경쟁상대의 공격이 주파수를 세우고 있고, 고객은 점점 다양한 지식으로 예리한 눈빛으로 보고 있으니 이를 만족시켜줄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무엇으로 나만의 무기를 만들것인가?

그것은 바로 그 누구도 이것만큼은 내흉내를 낼 수없는 뛰어난 실력이다.

이것 하나만큼은 내가 세계최고다 할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

바로 탁월함이다.

남보다 월등한 뛰어난 나만의 탑 브랜에 탁월함이란 튼튼한 기둥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또하나의 기둥, 독창성이다.

세상일들이 베끼기 천국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마우스 클릭하면 보물상자처럼 정보가 떠 다니고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어느새 비슷한 아이템이 나오면서 더 업그레드 되어서 세상에 선보인다.

블우오션은 금새 레드오션이 되는 세상이다.

그런까닭에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그렇다면 탁월함과 독창성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자신이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자 선택을 했다면 우선 자신의 강점을 찾아 단련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 있어 몇가지 대안을 찾아 철저히 내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다음으로 그 분야의 성공자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다. 어떻게해서 그사람은 그 분야의 최고가 되었나, 분석하고 무엇이 그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관찰하고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자신을 채찍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관련서적을 최소한 나만큼 본사람은 없을만큼의 책을 읽어 정보를 습득하고 간접체험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먼저 간 사람의 흔적을 따라 가다보면 생각지도 않는 아이들이 번쩍번쩍 떠 오를때가 있다. 책속에 귀한 한문장이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실제로 이미 성공자들은 책벌레들이 아니었나.

넷째, 체험이다. 행동으로 체험하는 것은 완전연소하는 것과 같다. 완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마지막작업은 역시 체험이다.

각종 세미나와 워크샵에 참여하여,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다. 관련서적이 내게 지식과 정보를 주었다면 체험은 가슴깊숙이 잠들어 있는 영혼을 일깨워 줄 것이다. 가슴이 움직이면 그 열정은 쉽게 식지 않는다. 잠재의식이 발동하는 것이다. 자기안에 잠들어있는 잠재력이 움직일때 창조가 나오고 독창성이 나온다.

다섯째, 이러한 것들을 생활화해야한다. 단번에 해치우고 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버리면

탁월함과 톡창성은 기대할 수 없다. 세상은 늘 업그레드 되고 변화가 우리를 그냥 두지 않는다.

습관은 21일동안 계속할 때 비로소 나의 것이 된다.

어미닭이 병아를 잉태할 때 걸리는 시간이 21일 아니었나, 행동이 습관으로 바뀌는 21일간 지속적으로 하라.

날이면 날마다 업데이트 되는 삶을 사는것이다.

탁월함과 톡창성도 날이면 날마다 업데이트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