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사람들은 곳간이 넉넉하다.

                        글쓴이  : diana hong

예나 지금이나 성공인들의 발자취를 보면 늘 공부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들은 한결같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몸에 체화되어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그랬기에 그들은 작은 성취들을 반복하여 이루어 냄으로써 도전하고 도약하고 재도약는 싸이클속에 늘 공부하는 자세를 잃지 않았다.

사람들은 참으로 공부하는 것에 소홀하다. 공부는 학창시절에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학창시절의 공부는 세상을 배우는 것이다. 상식을 배우는 것이다. 많이 배우면 많이 보이고 많이 안다. 하지만 사회인이 되어 배우는 공부는 비지니스와 인간관계, 삶의 승리를 배우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철저한 자기노력이나 공부하는 일에는 소홀하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없고 또 행복하지도 않다. 당연한 이치다.

그러나 많은 성공자들을 볼 때 역시 그들은 공부하는 것에 절대로 소홀하지 않았다.

그들은 한결같이 많은 독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닦아갔다.

또한 성공자들을 벤치마킹해서 자신의 비지니스나 삶에 적절히 활용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었다. 그 에네지를 자신의 삶에 고스란히 태우는 지혜를 아끼지 않았다.

공부하는 자세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습관을 만들면 된다.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연구하게 되고 자신을 가꾸게 된다.

가꾸어 가는 삶과 그냥 스쳐가는 삶은 결과가 말하여 준다.

매일 매일 물과 영양분을 골고루 주어 키우는 나무와 그냥 방치한 나무는 어떻게 되겠는가?

아름드리 큰 나무로 성장하여 사람들에게 편안한 그늘, 휴식공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사람의 이치는 자연과 똑 같다.

자신을 열심히 가꾸고 마음을 닦은 사람은 결국은 주위의 사람들을 편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가진것이 있어야 베풀 수 있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자신의 곳간이 꽉 채워져야 나누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 곶간에 지식이든, 지혜든, 돈이든, 사랑이든  자신의 곳간을 채워야 한다.

삶에 여유로움은 풍족함에서 오는 것이다.

내 배가 고픈데 어떻게 나눌 수 있을 것인가...마음 뿐이다. 배려도 역시 여유로움에서 나는 향기다.

나누는 삶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공부하는 일에 게을리해서는 안되겠다.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가져보자. 그러면 마지막에 크게 웃을 수 있다.

웃음은 승리의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