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다.

마음을 최대한으로 맑게 가져본다.

새해부터 달라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놓치고 살았던 가족에 대한 헌신이다.

가장 가까이 식구들,

시댁어른들,

친정어른들,

삶의 지혜를 주는 지인들,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들,

그들에게 헌신이란 단어로 다가설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마음의 빚이 많아 늘 무거운 어깨,

해 드릴 것이 많아 들 부족한 시간,

글쎄...

부족한 것이 오직 시간일까?

마음일까?

경제적여유일까?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헌신적인 나눔이 선행되어질 때 진정한 삶을 살았노라 말할 수 있겠다.

부족한 시간을 위해 잠을 줄여야하고

넘치는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두어야하고

늘 목마른 경제력을 위해 기업을 성장시켜야했다.

새해에는 나눌수있는 기쁨을,

마음의 빚을 갚을 수 잇는

'헌신'이란

키워드를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