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살아있음이 이런 것이구나...

행복의 샘물이 이런 맛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제 생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서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추천해 주신 책 읽으니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요.”

특별한 문자 메시지들...

제 가슴을 울리는군요...

아직도 그들의 메아리가 심장에 아로 새겨지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여 사랑을 나누는 기업...(주) 에디코

많은 기업을 강연을 다니지만 이 회사는 분명 특별합니다.

어떤 기업은 기계냄새가 나고

어떤 기업은 제품냄새가 납니다.

(주)에디코는 사람냄새가 났습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랑이 흐르는 회사였습니다.

이 좋은 회사에서 강연을 하게 되어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많이 문자를 보내주시는지요?

오늘은 온종일 문자 메시지 답장하느라 하루가 훌쩍 가버렸네요.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응원의 메시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김영철 대표님도 바로 아침운동 시작 하시구, 책읽기도 2배로 늘었다고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실천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임직원모두 뜨거운 감동 문자메세지로 보내주셨고,

이름도 성도 밝히지 않은 많은 직원들의 감동 문자메세지...

손에 책을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전해 주시니

정작 행복한 사람은 다이애나 홍입니다.

그 메시지대로 분명 될 것을 믿습니다.

우주가 듣고 있지요.

삼라만상이 듣고 있습니다.

고마운 피드백에 너무 감사하며 아래 시를 대신해 제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사람에게서 하늘냄새를 맡는다.

사람에게서 하늘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에디코에는 하늘냄새가 났습니다.

영원히 그 향기 온 세상에 뿜어 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