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전도사. 행복전도사 최윤님의 메일이 최근 받은 메일 중에 가장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런메일은 두고 두고 읽고 싶어집니다. ~~~~~~~~~~~~~~~~~~~~~~~~~~~~~~~~~~~~~~~ 아니, 이 새벽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는 새벽산에 지금 다녀와서 멜을 열었어용. 수십통의 멜중에서 다이애나홍의 멜이 젤 먼저 제 눈을 사로잡더군요. 웬지 땡겨~ 팍팍 땡겨~ 그래서 읽었는데! 우와...저 지금 죽었습니다! 살인사건 일어났다구요! 다이애나홍샘! 책임지셔유. 어케 그리도 순수하십니까? 어케 그리도 다이나믹하십니까? 저 지금 사람의 매력에게 얻어맞아서 꽈당~죽었습니다! 이 꼭두새벽의 살인사건! 푸하하^*^ 이제 아침마당 방송하러 나갑니다. 지금부터 저의 하루는 또 밤늦게까지 강행군입니다. 그러나~ 감사감사하면서 다이애나홍샘처럼 머찐휴먼! 순결한 영혼을 가진 휴먼이 있기에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이쁜 다이애나홍샘~ 그 빛나는 영혼은 살앙해유우우~ 최윤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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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다이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