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서경영 세미나 이후 어떤 변화가 있으신지요?

자주 연락드리구 독서코칭도 좀 많이 해 드려야하는데 송구합니다.

저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응원으로 9월 15일에는 8기를 진행합니다.

10월에는 서울 1기를 시작으로 전국에 독서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는 부산 1기를 시작으로 7기까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황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기수가 늘어남에 따라 제 손길도 많이 바빠졌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빈손에 책을 들게 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하나로 출발한 한국독서경영 연구원은 이제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좀더 체계적이고 범국가적인 차원으로 초일류기업으로 가는 기업에서 초일류 국가로 향하는 강력한 경쟁력으로 고독한 리더의 가슴에 한줄기 빛이 되겠습니다.

지난 8월 26일에 각 기수 회장단 임시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책을 통해 만난 인연은 역시 그 만남의 의미는 아름다웠습니다. 맑은 영혼들의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세미나를 수료한 우리 모두는 이제 한 가족입니다. 혼자서는 멀리갈 수 없습니다. 함께하면 3배로 즐겁다고 했지요.

그런 까닭에 전체 ‘CEO독서경영클럽’을 창립하여 좋은 책과 건강한 인맥을 함께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회장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김광수 동아전기공업(주) 회장’님께서 초대회장으로 추대 되셨습니다.

사무국장님으로 5기 윤창용 (주) 기아자동차 소장님이 지명되셨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며,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단 인사말이 전해 올릴 것입니다.

작은 책 한권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입니다.

독서경영을 가정에, 기업에, 조직에 도입하여 큰 성취를 이루는 성공사례는 눈부신 아름다운 성공입니다.

한국독서경영 연구원은 여러분 개인의 소망은 물론, 기업의 소망을 이루어가는 영원한 벗이 되겠습니다.

가을이 들판에도 하늘에도 귀한님의 얼굴에도 아름답게 물들어 가길 빌면서

하시는 일마다 가을의 풍요로움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2007년 9월 6일

한국독서경영연구원 원장

다이애나 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