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라의 조건-마이케반베불/장혜경/푸른숲
HIT : 420 WRITER : 다이애나홍 DATE : 2017-04-18 05:33:08

행복한 나라의 조건

 

 

행복한 나라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부유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았던

독일인 저자는

독일사람들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풀기위해

'가장 행복한 나라 13개국(2012년기준)'으로 취재를 떠났군요.

 

그곳에서 만난 평범한 시민, 학자, 기업가, 언론인, 독일교포 등

300명을 인터뷰했습니다.

 

행복의 조건으로

타인에 대한 신뢰,

배려와 연대.

인간존중,

삶의 속도를 줄이는 여유,

개인의 넓은 자유의 폭,

심각한 것도 가볍게 생각할 줄 아는 유머,

자연 친화적인 생활등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 사람들은 차도 집도 문을 잠그지 않는다.

사람을 믿느냐는 질문에 덴마크 국민의 70%는 그렇다고 답했다.

부동산 계약도 특별한 양식 없이 악수만으로 성립된다.

타인에 대해선 제일 좋은 것만 생각해야 한다는 신뢰가

행복의 가장 근본적인 힘이었습니다.

 

또 덴마크나 노르웨이에선

비교와 자랑은 나쁜 짓으로 여긴다.

다른 사람이 좋은 직장에 다녀도 알 수 없고,

직함도 자랑거리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

박사니 의사니 하는 호칭을 붙여 부르는 것은

곤란한 짓이다.

 

덴마크 사람들은

세금을 50% 내고도 빼앗긴다고 생각하지 않고,

마약 생산 3위 국가인 위험한 멕시코에서도

사람들은 매일 축제를 즐긴다.

 

세계 20대 유전 보유국 노르웨이에서는

돈 자랑이 금기가 되고,

코스타리카 국민은 국토의 3분의 1이

보존된 자연에서 깊은 충일감을 느낀다.

소득은 행복과 얼마만큼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노르웨이나 스웨덴은

국가가 나서 최대한 소득격차를 줄였고,

캐나다와 호주는

사회가 소득격차에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불평등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저자는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점을 발견하는데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곳에서는

불평등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 행복한 사람들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행복은

짧은 순간의 강렬한 느낌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격에 찰떡처럼 붙어 도저히 떼어낼 수 없이

그 사람의 일부가 된 정서라고....

매일매일 행동하며 키워야 하는 ‘몸의 근육’ 같은 것이라고...

 

그래요.

건강하려면,

내가 몸의 근육을 키워가야 하듯

행복하려면,

행복근육을 키워야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