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재미있군요.
이끄는 자, 따르는 자, 비키는 자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람과 일하고 있습니까?”
최소한 비키든지,
아니면 따르든지,
이도저도 아니면 이끌든지,
이 책의 저자 송과장은
직장생활의 돌파구를 CNN의 창립자 테드 터너의 명언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Either lead, follow or get out of the way.)”에서 찾았군요.
저자 송과장은 S전자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현재 인사팀에서 근무,
대한민국 최고 브레인을 양성하는 S그룹 인력개발원에서 교육 담당자로 근무하며,
많은 것을 배웠군요.
회사의 다양한 조직을 넘나들며 탁월한 적응력과 체력을 다졌고,
몸과 마음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이렇게 책으로 냈습니다.
우리가 겪는 3분류의 사람,
이끄는 따르는 비키는 직장인,
사원에서 대기업 임원이 되는 확률 0.8%
성공기술의 핵심은 전달력,
단순한 배달이 아니다.
관계만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결과를 바꾸는 실력이다.
연인과 상사의 평행이론,
안맞는다. 운명이다.
영원하지 않다. 넘어서야 해법이 보인다.
이끄는 자와 일하려면,
보고의 경쟁력을 높이는 네가지를 알아야.
장르, 핵심, 시력, 책임,
따르자를 만들려면,
후배의 마음을 잘 알아야.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한다고 믿게 하라.
선배가 아니라 사수가 되는 것이 시작,
후배울렁증 극복하기,
피드백, 큰그림 제시할것,
화, 막대한 책임은 주지 말것,
따르는 자 키워주기,
일머리 전주하기,
생각자극하기,
받는 틀에 연연하지 않기.
불필요한 갈등 비키기.
갈등을 비키면 성과가 빛난다.
실수를 비키고, 오해를 비키고,
상처를 비키고, 아픔을 비키고,
제대로 전달하면, 결과를 바꿀수 있다.
선택받는 삶에서, 결정하는 삶으로,
누구나 잘되진 않는다/될 수 있다.
언제나 회사는 변화한다/사람은 성장한다.
성공은 운이다/실력이다.
그랬군요.
어느조직이나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듭니다.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보약도 되고 독약도 됩니다.
주고받는 전달이 보약이 되어,
서로 체질이 튼튼해지면 좋겠습니다.
2015, 4, 29, 다이애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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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다이애나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