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발경영? 무슨뜻일까요?  

뜻과 비젼을 세우고,

인내와 끈기로 반복 투자하여,

때를 기다리다가 기회가 오면 뜻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저자는 강태공과 웅녀에서 그 뜻을 찾았군요.   

강태공  젊어서 공부만 하다보니,

생활이 궁핍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러니 아내는 그를 버리고 떠났고,

그러나, 인내와 끈기의 세월을 견디니까 기회가 왔군요.  

사냥을 나온 문왕이 낚시를 하고 있는 강태공을 발견,

그를 스승으로 모시게 되면서, 운명이 바뀌었네요.  

강태공이 높은 벼슬에다 제후까지 얻으니,

집나간 아내가 돌아와 다시 살겠다고 하니,

바닥에다 물을 붓고는 다시 주워담아라고 말합니다.

한번 버려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는 법,

한번 헤지진 사람은 다시 살 수 없는 법이라고...냉정히 거절했네요.  

강태공은 혼란스러운 세상에 곧고 지혜로운 체세로,

천하의 인물을 끌어 모아 난세를 평정했군요,

작은 나라들을 통합시켜,

태평성대를 이루고,

은나라를 명말시켜 천하를 통일시킨 그는,

때를 기다릴 줄 하는 당대의 뛰어난 병법가였습니다.  

웅녀는 단군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동굴속에서 햇빛을 보지 않고 쑥과 마늘을 먹은 결과,

 21일만에 여자의 몸을 얻었지요.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100일동안 굴 속에서 머물러야 했음에도 웅녀는

농경문화의 이치를 터득하면 기간을 80일이나 단축시켰습니다.  

강태공과 웅녀의 전설처럼,

뜻을 세우고 인내와 끈기로 투자하고,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이제 한국식 속도경영이 한계에 부닥쳤다는 군요,

무작정 속도를 내기보다

시간을 늦추며 결정적 기회를 기다릴 줄 알아야 겠습니다.  

신바람경영,

융합경영,

창발경영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과거 50-80년대 우리나라는,

산업화 시대의 혁신 패러다임으로 신바람경영, '하면된다'의 정신(Spirit)

이병철, 정주영, 박정희시대에는 하면 된다는 신바람 경영이었지요.

흥의 문화로 한많은 이세상 한번 잘 살아보세 정신이,

빨리빨리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단시일내에.

그런데 잘 살게 된 우리는 직장인의 87% 스트레스로

우울증, 자살을 생각한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음으로 융합경영입니다.

정보화 시대의 혁신 패러다임, 융합경영, 학습 속도(Speed)

정보화 시대를 맞아 스피드가 경쟁력이 되었지요.

자동차와 IT가 융합하고,

기술과 아이템의 융합,

서로 다른분야에서 지식, 통찰, 경험,

방법등이 결합해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냈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제품등은 모두 융합의 제품들이지요.

삼성과 현대등의 융합기술을 사례로 많이 등장합니다.  

삼성의 뜻은

삼은 크고, 많고, 강한 것,

성은 높고 깨끗히 영원히 빛나는 것,

삼성은 크고 강력하고 영원하라는 뜻이군요.

1993년 - 2013년 매출 1000% 고용률 300%

창립이후 2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지요.  

이제는 창발경영입니다.

창조경제 시대의 혁신 패러다임 창발경영,

즉 기회추구(Seek) 창발성 시대의 성공 논리는 이룰 때까지입니다.

뜻과 의지, 반복, 실패 용인, 틈새 창출이라는 4가지 의미를 포함합니다.  

첫째, 뜻과 의지, 꼭 이루고 싶은 꿈, 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꿈,

둘째, 반복적인 노력과 투자를 진행,

셋째, 실패와 동거한다. 반복적인 시행착오를 통해 학습,

넷째, 틈새시장을 통한 기회를 통해 목표달성하는 것,  

창발경영의 성공사례 구글, 페이스북, 네이브등을 소개합니다.  

한동안 우리는 힐링에서 벗어나지 못했지요.

이제는 히팅의 시대입니다.  

하면된다에서 빨리빨리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이룰때까지 모두 모두 히팅입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