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성과를 이끌까요?

3가지는 성과를 이끌고

3가지는 성과를 낮추는데요.

우선 성과를 이끄는 세가지

바로,

일의 즐거움

일의 의미

일의 성과를 아는 것입니다.

일 자체를 즐거움으로 생각하는 직원들이

일의 진정한 의미를 알 것이고,

자신이 하는 일이 의미있을 때 당연히 성과로 이어지겠지요.

예를 들면,

구글이 생각하는 최고의 리더는

즐거움 동기(직원들에게 권리와 힘을 제공),

의미 동기(명확한 비전을 설립),

성장 동기(커리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팀원을 돕고 훌륭한 코치 역할을 수행)를

자극해야 한다고 밝혔군요.

구글은 분석한 내용을

조직 전체에 공유한 뒤,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방법과

스토리를 통해 생생한 비전을 구축하는 방법 등

특정 스킬에 중점을 둔 트레이닝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성과가 높은 매니저들은

공개 토론회를 열어 

엔지니어들끼리 팀을 관리하는 방식을 서로 공유하고

질문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전 세계 각국의 매니저들이 온라인을 통해 합류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반면,

일의 성과를 낮추는 세가지가 있는데요.

정서적 압박감으로

자신이 느낄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고 싶어 일을 하는것입니다. 
경제적 압박감으로 단지 보상을 받거나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구요
타성으로 어제도 이 일을 했으니 오늘도 이 일을 할 뿐이라는 나태함입니다.

직접동기는 대체로 성과를 높이고

간접동기는 일반적으로 성과를 낮추는데요.
직접동기가 높고 간접동기가 낮을수록

높은 수준의 ‘총 동기(Total Motivation, ToMo)’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성과는

총 동기가 높은 개인이 만들어내고,

이런 개인들이 일하는 조직이

성과를 창출하게 되는 것이죠.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들 역시

 ‘높은’ 총 동기 지수를 보였습니다.

사우스웨스트, 애플스토어, 스타벅스, 노드스트롬, 홀푸드등

이들은 보상과 위협이 아닌

직원들이 일터에서

즐거움, 의미, 성장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고,

이러한 동기부여를 통해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의미를 찾고,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면.

성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행복의 비밀은

성장하는 삶이듯이요.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