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해결을 잘 할까요?

세가지 순서에서 답을 찾군요.

Where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Why 그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How 어떻게 대책을 세울것인가?

우선 어디가 문제인지를 생각하면서

문제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좁혀들어가는 것이죠.

애초에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매출이 떨어진다.
수도권 매출이 떨어진다.
수도권의 남성 매출이 떨어진다.
수도권의 30

대 남성 매출이 떨어진다.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수도권의 30대 남성 매출이 왜 떨어졌는가? → 고객 수가 줄었기 때문에
고객 수는 왜 줄어들었는가? → 재방문 유인이 없기 때문에
왜 유인이 없는가? →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왜 떠오르지 않았는가?

문제의 대안은 무엇인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한다.
담당부서에서 궁리한다.
사내공모를 한다.
사외공모를 한다.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런 식이죠.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끝까지 HOW 사고에 빠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주식회사 프레세나 스트래티직 파트너스 대표이사인

이와사와 도모유키 저자는

다양한 업종에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보편성을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천할 것을 사례를 통해 전해줍니다.

인생은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입니다.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만들어 실행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다.

명석한 판단력과

지혜로운 추진력을 위해

늘 공부하고 깊이있는 통찰력을 키워야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