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많이 됩니다.

중국 100년의 꿈이 한국 10년의 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국경제금융전문가 전병서 저자님은

중국 백년대계에 올라타라고 합니다.

명실상부한 세계의 공장,

중국이 변하고 있습니다다!

철강과 시멘트의 나라에서

놀랍게도 모바일과 금융의 나라로 환골탈태하고 있지요.

또한 최근에는

한국의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과의 경제 마찰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얼굴 맞대며 사는

중국과의 외교·경제적 마찰은 처음도 아니고 피할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최근 3년간 중국이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은 중국의 전략적 선택,

이 모든 거대한 중국의 변화,

전략을 한국은 얼마만큼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고, 대응하고 있을까가?

그래서 중국의 ‘백년대계’라고,

2020년에는 13.5 계획,

2025년에는 중국제조 계획!

중국은 긴 호흡으로

하나의 목표로 꿰뚫는 대계를 세우고

그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포춘 500대 기업이 모두 중국에 있고.

돈을 신으로 모시는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여성과 아이들을 공략하고

중국전문가를 130만 양성하고,

중국고전을 읽어라고...

주역, 손자병법, 논어, 도덕경은 중국경영자들의 필독서...

시진핑 주석은

집권 3년 만에 중국을 놀랍도록 변화시켰지요.

제조대국에서 서비스 대국으로,

투자대국에서 소비대국으로

예를 들어 아직 적자지만

1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가진 중국의 모바일 플랫폼을 산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종류든

중국 13억 명의 모바일 사용자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억 명 이상 가입시킨 플랫폼이 있다면,

그 플랫폼에서

자동차, 휴대폰, 한류 드라마, 금융 상품, 화장품 등 뭐든 다 팔 수 있겠습니다.

한국이 찾아야 할 미래 10년 부의 코드는 이런 것이죠,

선진경제대국의 키워드는

IT와 자동차.

70년대는 미국이었고,

80년대는 일본,

2000년에는 한국

현재는 중국입니다.

외환보유고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중국

돈이 너무 많아도 고민이네요.

그 고민을 중국은 일대일로로 풀어갑니다.

우리가 돈도 투자해 줄테니 도로도 깔고, 공장도 세우고...

어차피 남아 도는 돈으로

후진국에 투자해 주고,

그 값은 달러로 받고 달러가 없으면 원자재로 받겠다고...

원자재는 끊임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을 친거겠죠.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면

한국이 앞으로 10년 동안 가야할 길이 보이고,

그 길목에서 부의 코드를 잡아야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