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4.0은 무엇일까요?

바로 융합입니다.

즉, 공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이며, 이는 홍익인간정신에 바탕을 두었군요.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거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요?

코리아 1.0은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의 길이었고, 이는 생존과 극복의 시절이었고,

코리아 2.0은 박정희대통령의 산업화의 길이었으며, 열정과 도전의 정신으로,

코리아 3.0은 김대중, 김영삼대통령의 민주화의 길, 인내와 끈질김의 시대였습니다.

저자 강태지은

공학도로 30년간 삶의 말해주듯

공학으로 미래를 설계하라고 조언합니다.

의학과 컴퓨터공학이 만나고,

기계공학과 재료공학이 만나 의공학으로 융합되고,

첨단과학기술과 건설이 만나 인텔리전트빌딩을,

스마트 하이웨이를 현실화 하고,

심리와 인지공학이 만나고, 공학과 예술이 만나는 미디어아트등

금융과 공학이 만나서 금융공학으로,

결국 소프트파워가 이긴다는 것이죠.

코리아 4.0은 국가메가프로젝트 과학기술에 투자해야 합니다.

개성공단은 통일의 징금다리(개성공단 5만 4천명근로자 입주)

남북통일이 되면 2050년에 세계5위의 경제국이 될 것이며.

공학과 의학이 융합연계되면 장수의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기후변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뜨겁고(지구온난화)

평평하고(글로벌화)

붐비는(인구증가)

이로 부터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녹색혁명"-토마스프리드만

섬유패션 산업은 곧 문화산업입니다.

유니클로 한국매출 1조(2014)

샤넬, 꾸찌, 버버리, 폴로같은 브랜드가 한국에 나와야...

미래의 국력은 과학기술에 있다는 것이죠,

독일의 인터스트리 4.0을 보면.

제조업에 ict를 연결하는 것인데 기계,사람, 인터넷 서어비스로

사이버 현실시스템을 만들어

자원과 정보등,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지식과 기계가 만나는 로봇기술등 제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죠.

영화 "스타워즈"가 그렇게 인기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군요.

이제는 지구밖에서 꿈을 찾아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코리아 4.0은

교육의 혁신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대학의 자율성과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남보다 뛰어나기보다 남과 다르게 되라고 이스라엘 노벨상수상자는 말합니다.

한국학생은 하루 15시간을 미래에 필요하지 않는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는 앨빈토플러의 말이 실감납니다.

이제는 학력파괴시대입니다.

크게, 깊게, 생각하는 훈련을 키워서

융합인재을 양성해야겠군요.

공학교육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이라고...

코리아 4.0은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카네기, 록펠러, 빌게이츠, 워렌버핏, 마크주커버드등

자산가의 기부는

가진자의 가장 큰 사치가 기부이며, 아름다운 중독으로

블레스 오블리주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헬조선(지옥같은 한국), 흙수저는 말이 유행이었던 한국청년들에게

벤처기업 육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길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구글, 페이스북이 신경제를 이끌었듯이

코리안 드림으로 청년에게 꿈을 심어주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자본주의 4.0은 통섭이며, 융합교육입니다.

신소재개발은 과학의 시작이자 끝이며,

섬유패션, 컴퓨터, 자동차. 우주항공, 바이오,등.

미래를 견인하는 오늘의 키워드는

바로 공학입니다.

어부는 흔들리는 물결속에서도 그물을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코리아 4.0의 공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