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을 읽으면,

행복해집니다.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상생의 지혜가 있기때문이지요.

노자의 상생경영은,

다스리지 않으면서 다스리는 것,

이것이 최고의 리더십입니다.

리더는

입은 무겁게,

몸은 가볍게,

지켜지지 않는 약속은 상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말에는 믿음이 있어야하고,

행동에는 결과가 있어야한다는 것,

구글은 직원들을 방목하는 기업이군요.

자유로운 영혼속에,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융합이 꽃을 피우겠지요.

시스코시스템스의 고객은 CEO다,

마시스타고노스케의 판매는 딸을 혼인시키는 것과 같다.

귀감이 됩니다.

과거에는 경영자가 권위를 내세우며

일방통행식으로 지시와 명령을 내렸지만,

이제는 상호적인(interactive) 경영으로 바뀌는 추세다.

경영자와 상호적인 관계의 한 축을 이루는 주체는 직원이다.

그래서 직원은 생명입니다.

다투지 않아도 이기고,

말하지 않아도 순응하게 하고,

부르지 않아도 저절로 오게(不爭而善勝, 不言而善應, 不召而自來)’ 한다면

경영자는 성공적으로 ‘무위의 경영’을 할 수 있겠군요.

다스리지 않으며 다스리면서

많이 베풀고 크게 거두는

노자의 지혜였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