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스피치,

어쩌면 먼거리같지만, 어찌보면, 찰떡궁합입니다.

적어도 이책을 읽어보면,

서로 닮은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핵심메세지는

KISS법칙,

Keep it short & shimple

짭고 간결하게 핵심만 전하라는 것이죠,

너무 많이 말하려고 하다보면,

핵심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도 너무 잘 치면,

손님 다 떨어지고,

스피치도 너무 잘 하면 오히려 거북합니다.

더 완벽한 것보도

더 인간적인 것을 추구하면서

청중과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강의장에도 한시간전에 도착해서, 강의안을 정리 확인하듯

골프장에도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스트레칭, 버트연습등으로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골프스코어의 유머도 잼나요.

60타를 치면 나라를 먹여살리고

70타를 치면 가정을 먹여살리고,

80타를 치면 골프회사를 먹여살리고,

100타를 치면 골프공회사를 먹여살린다.

고수는 본대로 가고

프로는 친대로 가고

하수는 걱정한 대로 간다.

골프의 실력은 몸의 근육에서 나오고

말하기 실력은 두뇌의 근육에서 나온다.

멋진말입니다.

한국인들이 공을 잘 치는 이유는 딱 한가지

바로,

연습을 많이 한다는 것이요.

골프도

스피치도, 잘하려면,

연습, 연습, 연습이 답입니다.

다이애나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