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자존감?

맞는 말이죠.

자존감은 자아존중이며,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이 어찌 외모관리를 안할수 있을까요?

남이 아닌,

우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할 때.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이죠.

“외모는 곧 내면을 비추는 거울”

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외모 관리의 제1조건은

옷을 잘 입거나 몸매를 가꾸는 일이 아닌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실제로 저자에게 컨설팅을 받았던

수백여 명의 여성들은 매일 자신을 비난하던 마음을 치유하고 나니

내가 예뻐 보이는 것은 물론,

표정과 안색이 좋아져 진짜로 더 예뻐졌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면 예뻐지듯이,

나에게 사랑받는 나 역시 더 아름다워진다는

아주 간단한 원리가 적용된 셈이죠.

저자가 말하는 외모란 '타고난 이목구비'가 아닌,
 '자신의 직업과 위치에 맞게 잘 관리된 모습'을 말합니다.

모임에 참석해서 여러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
첫인상은 얼마 만에 결정될까요?
단 5초!!

사람들은 말을 걸기 전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추측합니다.
헤어스타일, 옷차림, 표정, 자세 등을 통해

생활습관이나 자기 관리 여부를 가늠하죠.
즉, '외모는 첫 번째로 내미는 명함입니다.'

 저자 김주미는

마음을 움직이는 이미지 코칭 전문가.

감성이미지 클리닉 ‘소울뷰티디자인’ 대표.

사람들의 숨겨진 외적 아름다움과

내적 자존감을 찾아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운영하는 소울뷰티디자인은

‘내면(Soul)’으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로 자신만의

‘아름다움(Beauty)’을 찾아 원하는 삶을

 ‘디자인(Design)’하라는 뜻을 담고 있네요.

참 이쁜직업이군요.

매일 실천하는 외모 관리 습관 A to Z
[1-Mind] 나를 긍정하는 마음이 먼저다
[2-Attitude] 볼수록 매력 있는 여자는 태도가 다르다
[3-Food]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4-Body Line] 몸매는 스타일의 원천이다
[5-Skin Care] 피부가 얼굴 나이를 결정한다
[6-Makeup] 자신감의 시작은 메이크업이다
[7-Hairstyle] 헤어스타일이 나를 말한다
[8-Fashion] 패션은 가장 강력한 의사소통 수단이다

좋아요.

이쁜것도 좋고,

아름다운 것은 더 좋고,

마음고운것은 천사표입니다.

이뿌기도 하고,

센스티브하기도 하면서,

깊이있는 내공까지 겸비한다면,

자존감은 아름답게 빛날것입니다.

다이애나홍 드림